청춘 토크를 즐길 수 있는 옥천 가볼만한 곳을 추천

▲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옥천군은 오는 8일 저녁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청춘 토크콘서트’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춘 토크콘서트는‘인생, 청년에 대하여 말하다.’라는 부제로, 강의 및 진행에 개그맨 김대범을 초청하여 감동과 공감뿐 아니라 웃음도 챙기는 힐링의 시간으로 진행된다. 군민 누구나 선착순 450명에 한하여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콘서트 공연은 지역 내 문화·예술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청소년 댄서 지수민, 통기타의 김원택, 대금의 정석동이 출연할 계획으로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당일 공연 전 로비에서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와 지역 청소년 바리스타 동아리인‘커피 바리스타’, 옥천군노인장애인복지관 여성장애인, 청년발전위원회에서 커피 및 차 나눔도 있을 예정이다.

‘청춘 토크콘서트’는 취·창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의 현실을 위로하고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자리 마련과, 개개인의 목표와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군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하는 청년 사업이다.

11월에 개최되는 2차 청춘 토크 콘서트에서는‘장사의 신’김유진 강사를 초청하여 청년·창업예정자, 소상공인 및 농업분야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창업 및 장사 방법에 대한 솔루션 강의’가 있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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