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의 역사와 숨은 의미 되짚어보는 '나우(NOW)-잊혀진 국경일, 개천절' 3일 방송 예정

 

출처: 연합뉴스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아리랑TV는 1일 오는 개천절을 맞아 오전 8시에 '나우(NOW)-잊혀진 국경일, 개천절'을 방송한다고 예고했다.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뜻으로, 3·1절, 제헌절, 광복절, 한글날과 함께 대한민국 5대 국경일 중 하나이다. 

그러나 개천절의 더 큰 의미는 우리 민족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워주는 원동력이 됐다는데 있다. 하지만 현재 대다수의 국민은 개천절을 빨간 날 정도로만 여겨 그 의미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나우-잊혀진 국경일, 개천절'에서는 개천절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들어보고, 잊혀져가는 개천절의 역사와 숨은 의미를 찾을 예정이며, 국내 최초 외국인 역사 해설사인 라힐 아마도바가 쉽고 재밌는 개천절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다. 또한 단군신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거리극 '당골포차' 공연을 즐기는 관객의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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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의 역사와 숨은 의미 되짚어보는 '나우(NOW)-잊혀진 국경일, 개천절' 3일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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