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 밤마실 정선의 별 헤는 밤' 축제 아라리공원에서

출처 : 정선군

[문화뉴스 MHN 김은지 기자] 정선에서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해 줄 행사가 열린다. 강원 정선군 아라리 공원이 바로 그 장소이다.

정선군은 제44회 정선아리랑제 기간인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아라리 공원 일대에서 2019 정선 야간 관광 축제 '아라리 밤마실 정선 별을 헤는 밤'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매일 19시 30분부터 22시까지 달과 빛 그리고 강이 어우러진 공간이
아라리 공원 일대에 펼쳐진다. 어둠 대신 은은한 조명으로 장식된 행사장에서는 버스킹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그뿐만 아니라 공연 중간중간에는 아리랑을 주제로 한 LED 큐브 퍼포먼스도 펼쳐져 공연의 재미와 감동을 고조시킨다.

정선군 관계자는 "정선아리랑제 방문객에게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빛과 음악이 만들어내는 가을의 낭만을 선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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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가볼만한곳] 정선 야간관광 축제 '아라리 밤마실 정선의 별 헤는 밤' 개최

'아라리 밤마실 정선의 별 헤는 밤' 축제 아라리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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