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양자물리학'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입소문을 폭발시키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양자물리학'은 4만 649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8만 4572명이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

'양자물리학'은 충무로 연기파 배우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이창훈 등의 빈틈 없는 연기로 몰입을 더한다. 특히 현실 같은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이, 3위는 '나쁜녀석들:더 무비'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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