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장사라:잊혀진 영웅들'은 지난 1일 6만 4297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82만 3784명이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

'장사리: 잊혀친 영웅들'은 배우 김명민, 김성철, 최민호, 이재욱, 이호정 등의 구멍없는 연기력으로 몰입을 더하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깊은 울림과 여운으로 화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양자물리학'이, 3위는 '나쁜녀석들:더 무비'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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