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녹두전'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으로 재탄생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의 줄거리, 인물관계도, OST, 몇 부작?
총 32부작

 

출처: kbs 조선로코-녹두전 홈페이지장동윤X김소현,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웹툰 줄거리, 인물관계도, 몇부작, OST는

[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KBS의 새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 지난 9월 30일 첫 방송에서 8.3%의 높은 시청률로 호평을 받고있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와 기생이 되기 싫은 처자 '동동주'의 이야기를 그린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조선로코-녹두전'의 등장인물은 전녹두 역에 장동윤, 동동주 역에 김소현, 차율무 역에 강태오, 광해 역에 정준호 등이 출연해 명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조선로코-녹두전'의 OST에는 윤하와 거미, 세븐틴 우지, NCT 도영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조선로코-녹두전'은 네이버웹툰의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등장인물들의 개성은 살리며 새로운 인물의 등장을 더해 방영 후 스토리와 출연진들의 연기력이 호평을 받고 있다.

출처: kbs 조선로코-녹두전 홈페이지장동윤X김소현,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웹툰 줄거리, 인물관계도, 몇부작, OST는

▲전녹두(장동윤)

출중한 외모에 비상한 머리, 타고난 체력까지 겸비했다고 자부하는 남자다. 어릴 때부터 작은 섬 안에서 살아왔기에 넓은 세상에 나가 모두가 우러러보는 인물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어느 날 정체불명의 무사 집단의 습격을 받고, 뒤를 쫓아 뭍으로 탈출을 시도해 도착한 곳은 금남(禁男)의 구역인 과부촌. '과부만 들어갈 수 있는 마을이라면, 자신이 과부가 되면 그만 아닌가'라는 생각으로 과부촌에 들어온 인물이다.

 

출처: 조선로코-녹두전 홈페이지

▲동동주(김소현)

과부촌 옆 기방에 살고 있는 예비 기생이다. 까칠하고 인내심, 아양과는 거리가 멀다. 타고난 몸치, 음치, 박치에 불같은 성격까지 더해져 기생과는 상극이다. 

대신 남다른 손재주로 돌멩이, 나뭇가지 등으로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낸다. 과부촌 뒷산에 아지트를 두고 비밀스러운 무언가를 만드는 중이다. 그것이 완성되면, 기방을 떠나 한양으로 갈 생각을 가진 비밀스러운 인물이다.

출처: 조선로코-녹두전 홈페이지

▲차율무(강태오)

달달한 목소리, 날렵한 턱선을 갖춘 꽃미남이다. '사내가 부엌 드나들면 불알 떨어진다'며 헛기침하는 다른 사내들과 달리, 직접 공수해온 식재료로 요리하는 진정한 조선의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이다. 매력적인 그의 주변은 항상 기생들이 맴돌지만, 그의 시선은 제 할 일, 제 할 말만하는 동주에게 향하고 있다.

'조선로코-녹두전'은 과부촌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누구보다 까칠한 기생 '동주'와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 남자 '녹두'는 수상한 모녀관계이며, 제 할 일 잘하는 '동주'에게 시선이 가는 '율무'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조선로코-녹두전'은 혹독한 운명도, 생을 걸었던 복수도 넘어서는 두 남녀의 사랑을 통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것은 모두를 발 아래 꿇리는 권력도, 세상을 쥐고 흔드는 제물도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의 평범한 나날이 주는 행복임을 말하고자 한다.

'조선로코-녹두전'은 총 32부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장동윤이 30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서울 신도림 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연출 김동휘 강수연, 극본 임예진 백소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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