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와 오페라 가수의 면모를 동시에...'테너 지명훈 독창회'
  • 오윤지 기자
  • 승인 2019.10.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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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테너 지명훈 국내 첫 독창회 개최 소식 알려
출처: 예술의전당, '테너 지명훈 독창회' 포스터
출처: 예술의전당, '테너 지명훈 독창회'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2일 테너 지명훈이 국내 첫 독창회 개최 소식을 알렸다.

지명훈은 지난 2006년 경희대학교 음대를 졸업하고 밀라노 베르디 콘서바토리 과정을 거쳐 이탈리아와 세계 무대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활약하여 인정받은 테너이다.

지난 2014년 한국으로 다시 돌아온 그는 이번 독창회를 통해 가곡과 오페라를 선보인다. 1부에는 아름다운 선율로 사랑받는 이탈리아 작곡가 '벨리니(Vincenzo Bellini, 1801-1835)'의 가곡 '방랑하는 은빛 달(Vaga luna, che inargenti)' 외 2곡, 음악의 회화적 묘사를 보여준 이탈리아 작곡가 '레스피기(Ottorino Respighi, 1879-1936)'의 가곡 '비(Pioggia)' 외 2곡, 이탈리아 가곡의 새 역사를 쓴 이탈리아 작곡가 '토스티(Francesco Paolo Tosti, 1846-1916)'의 가곡 '마레끼아레(Marechiare)' 외 2곡을 선보인다.

2부에는 오페라 가수의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이탈리아 작곡가 '폰키엘리(Amilcare Ponchielli, 1834-1886)'의 오페라 '라 조콘다(La Goicconga)' 중 '하늘과 바다(Cielo e mar)', 프랑스 작곡가 '비제(Georges Bizet, 1838-1875)'의 오페라 '카르멘(Carmen)' 중 '당신이 나에게 던져준 꽃을(La fleur que tu m'avais jetee)',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Giacomo Puccini, 1858-1924)'의 오페라 '토스카(Tosca)' 중 '별은 빛나건만(E lucevan le stelle)' 외 2곡을 선보인다.

늘 화려한 무대, 의상, 파트너와 함께했던 모습과는 달리 본인만의 음색, 발성, 해석이 담긴 작품으로 클래식 성악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테너 지명훈 독창회'는 오는 10월 11일(금)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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