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엠 태용

 

[문화뉴스 MHN 이지숙 기자] SM연합그룹 슈퍼엠(슈퍼M/SuperM) 태용이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론칭 기자회견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슈퍼엠(SuperM)은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NCT 127의 태용과 마크, WayV 루카스와 텐 등 7명의 멤버로 구성된 연합팀이다. SuperM의 M은 매트릭스&마스터(MATRIX&MASTER)의 약자로, K-POP 대표 스타이자 전문가인 이들의 '슈퍼' 시너지를 의미한다. 

첫 미니앨범 ‘SuperM’은 타이틀곡 ‘Jopping’을 비롯해 총 5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10월 4일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음악 플랫폼은 물론, 멜론, 플로,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 곡 ‘Jopping’(쟈핑)은 웅장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사운드가 특징인 일렉트릭 팝 장르 곡으로, ‘우리만의 무대를 불태우고 즐기자’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SuperM의 차원이 다른 음악과 퍼포먼스로 새로운 SMP(SM Music Performance / 에스엠 뮤직 퍼포먼스)의 정수를 보여준다. 

한편 SuperM은 10월 5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의 캐피톨 레코즈 타워에서 야외 쇼케이스 ‘SuperM : Live From Capitol Records in Hollywood’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이날 현장은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단독으로 전세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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