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M2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에이티즈 트레저 필름'에서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했다.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는 2일 오후 7시 Mnet을 통해 '에이티즈 트레저 필름' 2화를 방송한다. M2 디지털 채널에서는 한 시간 뒤인 8시 전 세계에 공개된다.

에이티즈 멤버들의 다양한 도전기를 담아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이티즈 트레저 필름' 두 번째 에피소드에는 단체 도전부터 개인 도전까지 멤버들의 다양한 도전 수행 이야기가 그려진다.

먼저 첫 단체 도전에서 에이티즈는 '개구기 착용 후 비눗방울 불기', '발가락으로 휴대폰 키보드 눌러 '에이티니' 완성하기' 등 8개의 과제를 하나씩 맡게 된다. 이들은 성공을 위해 외모 관리는 물론 카메라 각도도 포기하고, 팀 구호인 '8 makes 1 team'을 외치며 열정적으로 도전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다른 단체 도전을 위해 동물원에 도착한 에이티즈는 그곳에서 각자 자신과 닮은 동물을 찾아 함께 사진을 찍어야 한다. 하지만 막상 동물원에 도착한 이들은 귀여운 동물들에 눈이 팔려 도전을 깜빡하기도 했다고.

뿐만 아니라 윤호와 여상의 개인 도전도 이번 에피소드에 함께 담긴다. 아침잠이 많은 윤호는 '아침상 차리기',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여상은 '지나가는 호주 시민 15명에게 먼저 인사하기' 등 개인 도전에 나선다.

에이티즈가 두 개의 단체 도전부터 개인 도전들까지 모두 성공했을지는 오늘(2일) 오후 7시 '에이티즈 트레저 필름' 2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본 방송 이외에도, M2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에이티즈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미공개 영상들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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