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양자물리학'이 꾸준한 관객들의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양자물리학'은 1만 3226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5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49만 7789명.

'양자물리학'은 배우 박해수를 필두로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이창훈 등의 거침없는 연기와 촘촘한 스토리로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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