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리:잊혀진 영웅들', 100만 관객 돌파 영화 된다…‘시선 집중’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이 1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으로 하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장사라:잊혀진 영웅들'은 지난 3일 7만 564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93만 5955명이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

명품 배우 김명민을 필두로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 충무로 기대주 김성철, 최민호, 이재욱, 이호정 등의 명품 열연이 돋보인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는 장사리에서 이름없이 희생한 학도병들의 희생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울림을 주고 있다.

한편, '장사리:잊혀진 영웅들'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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