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양자물리학'이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양자물리학'은 2만 269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2만 479명이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

 '양자물리학'은 믿고 보는 배우 박해수,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이창훈 등의 연기 앙상블이 빛났다는 호평을 받으며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양자물리학’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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