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과 그의 딸 첼시 책 출간 '배짱있는 여성들(The Book of Gutsy Women)'
가장 배짱있는 선택, 개인적으로는 남편의 불륜에도 결혼 생활 유지한 것과 공적으로는 대선 출마

출처:Photo by Angela Weiss/AFP/연합뉴스,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 신간 '베짱있는 여성들'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지난 3일(현지시간) 뉴욕시에서 미국 전 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과 그의 딸 첼시가 새 책 '배짱있는 여성들(The Book of Gutsy Women)'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머니와 딸의 공동 저자가 쓴 이 새 책은 많은 사람들이 간과되어 온 역경에 맞섰던 역사 속의 여성들을 찬양하고 있다. 

힐러리 전 국무장관은 지난 1일(현지시간) 남편인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불륜에도 불구하고 결혼 생활을 계속 유지한 것이 자신의 개인사에서 가장 배짱있는 일이라고 밝혔으며 공적으로는 대선 출마를 꼽았다.

한편 힐러리 전 장관은 지난 1975년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결혼했으며, 1998년 클린턴 전 대통령과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의 불륜 관계가 세상에 밝혀진 뒤 힐러리 전 장관은 이혼을 결심하지만 며칠 뒤 다시 결혼 생활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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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세계] 힐러리 클린턴 신간 '배짱있는 여성들', 그녀의 가장 배짱있는 선택은?

힐러리 클린턴과 그의 딸 첼시 책 출간 '배짱있는 여성들(The Book of Gutsy Women)'
가장 배짱있는 선택, 개인적으로는 남편의 불륜에도 결혼 생활 유지한 것과 공적으로는 대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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