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수상작 ‘수네 vs 수네’상영
공감력을 쌓을 수 있는 해설이 있는 시네마 특강을 양산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 양산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양산시 웅상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 ‘해설이 있는 시네마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제14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수상작 ‘수네 vs 수네’를 감상한 후, 작품을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돕는 주유신 교수의 해설로 이루어진다.

영화‘수네 vs 수네’는 초등학교 4학년이 된 수네를 주인공으로 하여 그 나이대의 고민을 잘 반영한 작품이다. 따라서 이번 특강동안 아이들은 충분히 공감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고, 함께 보는 부모님은 내 아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신청 기간 내 웅상도서관으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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