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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이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장사라:잊혀진 영웅들'은 지난 4일 3만 63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96만 6533명이다.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 영화.

특히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명품 배우 김명민을 필두로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 충무로 기대주 김성철, 최민호, 이재욱, 이호정 등의 거침 연기와 함께 장사리에서 이름없이 희생한 학도병들의 희생을 그리고 있다.

한편, '장사리:잊혀진 영웅들'은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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