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양자물리학'이 극장가를 매료시켰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양자물리학'은 785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7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2만 8316명이다.

'양자물리학'은 양자물리학적 신념을 인생의 모토로 삼은 유흥계의 화타 ‘이찬우’(박해수)가 유명 연예인의 마약 사건에 검찰, 정치계가 연결된 사실을 알고 업계 에이스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썩은 권력에게 빅엿을 날리는 대리만족 범죄오락극.

'양자물리학'은 연기파 박해수를 비롯해 서예지, 김상호, 김응수, 변희봉, 이창훈 등의 거침 없는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양자물리학'은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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