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세기폭스코리아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4일 하루 동안 '애드 아스트라'는 1329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0만 6736명이다.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달에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추격전부터 화성으로 향하는 거대한 우주선 등을 현실적으로 표현해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애드 아스트라’에서 중대한 임무를 수행하는 우주비행사이자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로이 맥브라이드’ 역을 맡은 브래드 피트는 섬세한 내면연기와 다층적인 심리 묘사를 완벽히 소화해내 입소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밀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태양계 가장 끝까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우주비행사(브래드 피트)에 대한 이야기.

한편, '애드 아스트라'는 절찬 상영 중이다.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