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퍼펙트맨'이 관객들의 웃음을 폭발시키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퍼펙트맨'은 지난 5일 12만 620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54만 8489명이다.

'퍼펙트맨'은 까칠한 로펌 대표 ‘장수’(설경구)와 철없는 꼴통 건달 ‘영기’(조진웅)가 사망보험금을 걸고 벌이는 인생 반전 코미디.

설경구와 조진웅의 특별한 케미로 빛나는 단짠 코미디를 완성한 '퍼펙트맨'은 극 중 영기와 대국의 끈끈한 관계에서 비롯되는 유쾌한 장면들은 두 사람의 호흡을 통해 예측 불가능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조커'가, 2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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