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를 영광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 영광예술의전당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 공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영광군은 오는 17일 오후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을 공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윈회가 후원한다.

아름다운 가사 콘서트는 과거의 명곡들을 이 시대의 감성에 맞게 재해석한 뉴트로 콘서트로 우리가 사랑한 노래, 위로가 되어 줬던 가사들을 새롭게 만나보며 오롯이 가사를 통해 새로운 감동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KBS 불후의 명곡 홍반장 한국의 리키마틴으로 불리는 홍경민, 떠오르는 국악스타 소리꾼 이봉근, 뮤지컬 디바로 변신한 유지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크로스오버 밴드 두 번째 달이 무대에 나설 예정으로 관객들이 사랑하는 서정적인 대표곡들을 무대에 펼쳐 보이려 한다.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영광예술의전당에서 주관하는 전화예매 서비스를 이용하여 예매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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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가볼만한 곳] 영광예술의전당 ‘아름다운 가사가 들리는 콘서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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