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원주 가볼만한 곳 추천

▲ 원주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반곡역사관이 내가 사는 동네, 우리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반곡잡담회’를 개최한다.

반곡역사관이 전시와 교육의 공간으로서 뿐만 아니라 생활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주제로 한데 모여 소통하고, 재밌는 경험과 일상의 정보를 나누는 문화공간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시간으로 10월 깊어가는 가을, 진한 커피 향을 함께 나누고자 ‘우리 동네 커피’를 주제로 진행된다.

커피를 사랑하는 커피 마니아 김성규 그림책 작가와 지역 주민이 커피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며, 직접 커피를 내리고 음미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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