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품에서 천연의 소리와 원주민의 노랫소리 채집
에이핑크 정은지, 선우정아, 유승우, 작곡가 유재환, 미디어 아티스트 디폴 참여

출처=SBS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SBS TV 예능 '사운드 오브 뮤직' 측은 프로그램 첫 번째 음원 '빵빵'을 7일 발매했다.
 
'사운드 오브 뮤직'은 뮤지션들이 도시의 소음에 둘러싸인 삶에서 벗어나 대자연의 품에서 천연의 소리와 원주민의 노랫소리를 채집해 음악을 만들어 내는 프로젝트이다.
 
에이핑크 정은지, 선우정아, 유승우 등 가수들과 작곡가 유재환, 미디어 아티스트 디폴이 남태평양 바누아투로 떠나 자연의 재료로 첫 번째 곡 '빵빵'을 완성했다.
 
'빵빵'은 바누아투 여자들이 물로 만들어낸 다채로운 리듬과 소리로 만든 펑키한 멜로디, 그리고 바누아투 사람 특유의 친절함과 순수함을 담은 가사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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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자연의 품에서 천연의 소리와 원주민의 노랫소리 채집

에이핑크 정은지, 선우정아, 유승우, 작곡가 유재환, 미디어 아티스트 디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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