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엠굿즈 제공

종합광고대행회사 비엠플랜이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픈한 분양특화쇼핑몰 ‘비엠굿즈’가 차별화된 모델하우스 디스플레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의 모델하우스와 분양홍보관은 일반적으로 건설회사나 인테리어업체에서 내외부 공사 후 디스플레이 전문업체에서 가구와 집기 소품 등으로 꾸민 후 인쇄물 디자인 및 제작 업체에서 디자인한 자료를 바탕으로 간판업체에서 내외부 사인물을 제작 및 시공하는 시스템을 거쳐 건립됐다. 

그러나 모델하우스(분양홍보관)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모이기 때문에 정확한 타겟팅이 가능한데다가 영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장소로, 그 자체가 분양물건의 가치를 보여주는 대형 광고판이나 다름없어 분양영업에 있어서 가장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다.

과거 분양시장은 대부분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주거용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보여주는 수준의 유니트 디스플레이에 그쳤지만 최근에는 상가, 지식산업센터 등 건물의 종류가 다양해지며 다른 건물과의 차별화를 강조해 분양청약률을 높여야 했다. 

비엠플랜은 이처럼 정형화 되어 있는 분양현장 시스템의 틈새에서 획일화된 틀을 벗어나 창의적인 시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컨셉을 정하고 토탈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분양홍보상품 전문쇼핑몰 ‘비엠굿즈’는 분양현장의 기초가 되는 브랜드 카피와 컨셉 선정 및 디자인, CG디자인부터 인쇄물, 사인물, 현수막, 배너, 홍보판촉물 등 분양관련 제작물 일체는 물론 모델하우스건립에 필요한 사인물과 유니트 인테리어 및 디스플레이까지 기존 광고회사에서 진행할 수 없었던 분양 현장에 필요한 모든 특화상품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차량광고, 웹광고, 신문광고, TV광고, 전광판광고, 마트광고 등 다양한 매체광고를 누구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전국 분양관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비엠굿즈’ 관계자는 "분양광고대행사 및 광고업계 특성상 매체별로 광고업체를 찾아 일일이 견적을 받아야 광고비를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일부 업체들의 광고비 부풀리기가 성행하기도 했다”며 “그래서 견적을 기다려야 하는 시간소모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견적을 받기 전까지는 알 수 없었던 가격과 제작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원스톱 24시 분양만을 위한 광고몰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에게 광고상품을 정가로 판매하고 있는 ‘비엠굿즈’가 광고비의 기준이 되어 기존 폐쇄적이던 광고업계에도 바람직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비엠굿즈’는 모든 광고를 디자인부터 제작,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전국 분양인들의 영업을 서포트 한다. 실시간 문의를 통해 분양광고의 A~Z까지 예산에 맞춰 마케팅 방향을 제시하고 적재적소에 배분해 기획해주는 등 광고기획이 필요한 신규 분양현장의 전략기획실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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