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EW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박스오피스 2위를 유지 중이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가장 보통의 연애'는 9만 875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16만 3240명이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넘고, 로맨스 영화 흥행사를 새로 쓰고 있다. 김래원과 공효진의 케미스트리, 썸에서 연애가 되기까지의 과정이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 나며 흥행 속도를 높이고 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조커'는 16만 7725명으로 1위, '퍼펙트맨'은 4만 6974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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