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내일 날씨 오늘과 비슷한 12도에서 20도의 날씨가 이어지지만, 최저기온 1도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어..."
통계청이 발표한 기온별 옷차림 알아보기

출처: 통계청, 내일 날씨에 맞는 기온별 옷차림은?

[문화뉴스 MHN 오지현 기자] 일인 오늘, 24절기 중 17번째 절기인 한로에 접어들면서 기온별 옷차림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상청은 8일 전국의 아침 기온은 10도에서 16도이며, 낮 기온은 18도에서 24도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오는 9일에도 오늘과 비슷한 12도에서 20도의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특히, 주 중에 찾아오는 소중한 공휴일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지만, 기상청이 "9일 최저기온은 1도까지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라는 기상 예보를 하면서 야외활동에 적지 않은 고민거리가 생겼다. 

이처럼, 본격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오늘은 어떤 옷을 입을까?"라는 고민이 중요해졌는데,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주처럼 가볍게 옷을 입자니 감기에 들까 걱정이고, 그렇다고 두꺼운 옷을 꺼내 입기에는 부담스럽기만 하다.

이와 같이 날씨로 인한 옷차림에 신경을 쓰이는 네티즌들을 위해 통계청에서는 기온별 옷차림에 대한 자료를 발표했다.

 

출처: 통계청, 오늘 날씨 10도에서 24도 기록, 기온별 옷차림은?

통계청이 발표한 기온별 옷차림 자료를 살펴보면 17도~19도에는 니트나 가디건, 후드티, 맨투맨과 같이 가볍게 걸치기 좋은 옷들이 추천되고 있으며, 12도~16도 사이에는 자켓이나 셔츠, 가디건, 간절기 야상, 살색 스타킹 등이 적합한 옷차림으로 추천되고 있다.

이어, 10도~11도에는 트렌치코트, 간절기 야상, 여러 겹 껴입기 등이, 6도~9도에는 코트 및 가죽자켓, 5도 이하에서는 야상과 패딩, 목도리 등과 같은 겨울옷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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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내일 날씨 오늘과 비슷한 12도에서 20도의 날씨가 이어지지만, 최저기온 1도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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