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인터뷰]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솔로 앨범 발매 "화사에게 정말 고마운 무대였어요"
  • 김인규 기자
  • 승인 2019.10.0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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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케이(김지연) 솔로 앨범 ‘Over and Over’ 발매
출처 : Woollim ENT

[문화뉴스 MHN 김인규 기자] 케이(김지연)가 2014년 러블리즈(Lovelyz)에서 가장 먼저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솔로앨범 ‘Over and Over’는 ‘끝없이 진보하는 케이(김지연)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지연(케이)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음원, 경연 프로그램 퀸덤, OST 등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지연(케이)은 10월 8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설렘과 동시에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경연 프로그램 ‘퀸덤’에서 마마무의 화사와의 에피소드 등을 이야기하며 유쾌하기 인터뷰를 이끌어 갔다.

출처 : Woollim ENT

Q. 스타일이 많이 변했어요.

앨범 타이틀이 주는 메시지도 있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스타일 적으로도 많은 변신을 했어요.

저는 원래 러블리즈에서도 이미지를 고수하는 멤버 중 한 명이었어요. 스타일의 변화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금발도 해보고 이미지 변신을 해봤어요. 팬분들도 제가 앞머리 없는 것도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용기를 많이 얻었어요.

 

Q. 이미지를 고수하셨나요?

회사에서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가 잘 어울려 유지됐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하지만, 첫 솔로는 새로운 느낌을 전하고 싶어서 변화를 시도하게 됐어요.

 

Q. 이번 앨범은 지연(케이) 보컬이 가장 눈에 띄는데 본인의 보컬적인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미성이지만, 예쁘지만은 않고 그 안에 울림이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 울림과 강함이 이번 타이틀 곡에 들어가 있어요 하지만 그 안에 여린 감성도 있다고 생각해서 그 부분이 강점인 거 같아요.

보완해야 할 점은 힘을  더 키워야 할 거 같아요. 힘들이지 않고 노래를 쉽게만 부르려는 습관이 있어요.

원래 무엇을 보완해야 할지 잘 모르고 있었어요. 따로 보컬 레슨을 받지 않고 혼자서 부르다 보니 이런 부분들을 말해주는 사람이 많이 없었어요. 하지만, 이번 경연이나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조언을 얻은 게  확실히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런 경연이나 프로그램을 나가는 게 좋은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Q. 마마무의 화사와 많이 친해졌나요?

화사가 정말 잘 받아줘요. 저랑 성격이 반대지만 잘 맞아요. 제가 에너지가 있는 편이고, 화사가 차분한 편이라 저를 되게 재미있어해 줘요. 촬영 당시 화사가 전날 해외투어여서  한숨도 못 자고 많이 지쳐있었어요. 그래서 저라도 힘을 줘야겠다 싶어서 더욱 밝게 촬영에 임했어요. 방송을 보고 많은 분들이 저의 성격에 대해 좋게 봐주셔서 감사했어요.

 

Q. 퀸덤이라는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잘했다는 점이나 고쳐야겠다는 점이 있었나요?

저희 멤버들끼리 퀸덤을 준비하면서 러블리즈가 보여주지 못했던 부분을 보여드려 보자는 도전적인 생각을 갖고 임했어요. 그래서 혹평을 들었어도 후회가 없는 이유는 해보고 싶었던 걸 다 해보고 있어서 너무 재미있어요.

사실 저는 러블리즈의 이미지를 고수하고자 하는 편이었어요. 때문에 걱정이 변화를 주는 것에 걱정이 많았어요. 그래도 한번 해보자는 마음에 시도했는데 너무 재미있고, 나도 이런 걸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어요. 하지만, 혹평을 들은 거에 있어서 팬들에게는 미안해요.

 

Q. 퀸덤에서 빌리 아일리쉬 노래를 선택한 되게 의외였어요. 노래 가사도 파격적이고.

선곡 자체는 화사가 의견을 냈어요. 선곡 리스트 중 잘할 수 있는 곡도 있었고, 도전을 할 수 있는 곡도 있었어요. 제가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곡을 하는 게 맞을지, 아니면 정말 도전을 해볼까 많이 고만했어요.  전과 다른 모습을 경연에서 보여주지 않으면 언제 보여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선택하게 됐어요.

그리고 화사는 원래 팬이었어요. 무대 표정 연기나 퍼포먼스가 너무 멋있었어요. 그래서 같이 하고 싶은 마음과 도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어요. 화사와 같이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구애를 했어요.

같이 하면서 듀엣이지만 화사는 거의 선생님이었어요. 제가 이런 곡을 해본 적이 없어서 창법이나 표정을 많이 코치해 줬어요. 이번 무대를 통해 너무 많이 배웠고 화사에게 정말 고마운 무대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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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인터뷰]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솔로 앨범 발매 "화사에게 정말 고마운 무대였어요"

 러블리즈 케이(김지연) 솔로 앨범 ‘Over and Over’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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