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 ⓒ 중랑구청 홈페이지

오는 12월 2일 오후 2시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제8회 어르신과 아동이 함께하는 문화공감 유린예술제'가 열린다.

'유린예술제'는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열리는 행사다. 복지관의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작품 전시 및 공연 발표를 통해, 참여자들의 자긍심과 활력 증진을 도모하는 지역축제다.

행사는 국민대학교 댄스 동아리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부에서 유린어린이집 아이들의 축하 공연에 이어, 복지관 교육문화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다양한 공연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공연장에는 수강생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서예, 미술, 손뜨개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겅연 중에는 관객들을 위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한편, 축제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뉴스 김소이 기자 lemipasolla@mhns.co.kr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