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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동맹휴업을 진행한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30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대 본관 앞에서 동맹휴업 대회를 진행한다.

학생들은 오후 4시부터 서울대입구역까지 거리 행진을 한 뒤, '시민 불복종의 날' 촛불집회에 합류했다.

한편, 숙명여대와 서울시립대 등 전국 15개 대학이 동맹휴업을 선포한 데 이어, 고려대와 연세대, 부산대 등도 동맹휴업을 추진하며 대학가 동맹휴업이 확산되고 있다.

문화뉴스 김소이 기자 lemipasolla@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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