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12시부터 시작한 캐릭터,서버명 선점 이벤트로 현재 페이지 접근 불가

출처 : 넥슨 V4 공식 홈페이지

[문화뉴스 MHN 이솔 기자] V4? 새로운 컴퓨터용 백신 프로그램처럼 보이는 이 단어가 실시간검색에 1위에 올랐다. 

V4는 하반기 기대작으로 넥슨이 야심차게 준비한 모바일 MMORPG게임이다. 지난 9월 27일 쇼케이스를 시행했으며, 최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일을 오는 11월 7일로 확정했다. 오늘인 10일 12시부터 V4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시작되었는데 캐릭터명, 서버 선점 이벤트에 수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재 페이지 접근이 불가할 정도로 많은 인원이 몰렸다. 넥슨의 기대작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이니만큼 캐릭터와 서버 등을 선점하는 데 수많은 인원이 몰렷다. 

한 커뮤니티에서는 "12시부터 한다고 해서 직장에서 점심도 대충 때우면서 홈페이지 접속을 했는데, 참 실망스럽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이런 현상을 겪은 많은 이용자들은 다소 미흡한 준비라는 의견을 보였다. 

이러한 관심으로 현재 주요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1위 또한 V4가 차지했다. 현재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 넥슨은 공식 카페를 통해 “현재 캐릭터명 선점 페이지의 접속이 몰려,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며, “’페이지 임시 접근 불가 설정’ 후 빠르게 확인된 문제를 해결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캐릭터명과 서버 선점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전예약에 참여해야 한다. 사전예약과 이벤트 참여 등은 V4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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