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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지치지 않는 인기로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 '가장 보통의 연애'는 7만 504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57만 8454명.

‘가장 보통의 연애’는 연애 경험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스토리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한 대사로 빵 터지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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