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최대 K-POP 축제 '2019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10월 11일 오후 7시 성대하게 개최
역대 ‘최다 국가 참가’해, 작곡가·프로듀서·안무가 등 케이팝 전문가들이 가창력·가사 전달력·무대 장악력·안무·테크닉 등을 평가해 순위를 가릴 예정

출처:문화체육관광부, 본선 진출팀 오세아니아 뉴질랜드(웰링턴) - MDC (남1 여4)TXT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문화뉴스 MHN 박은숙 기자] 지구촌 최대의 K-POP 축제인 ‘2019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2019 CHANGWON K-POP WORLD FESTIVAL·이하 월드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1일 오후 7시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KBS, 외교부, 해외문화홍보원이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와 경남은행,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월드페스티벌은 한국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재외문화원과 한류 팬들 사이에서 열렸던 소규모 케이팝 지역 행사를 발전시켜 2011년부터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는 80개국 110개 지역에서 글로벌 오디션이 열려 역대 ‘최다 국가 참가’라는 기록을 세울 정도로 창원의 본선 무대에 진출을 위한 예선전이 치열했다.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와 카자흐스탄, 호주, 쿠바,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 모두 13개국 13개 팀이 한국 결선에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13개 팀은 지난달 30일 한국으로 들어와 12박 13일 동안 K-POP 스타와의 깜짝 만남,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올해 페스티벌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해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모모랜드, 더보이즈, TXT(투모로우바이투게더), ITZY 등 K-POP 대표 스타들이 총출동하며, 지구촌 최대의 K-POP축제라는 위상에 걸맞게 방송인 이휘재와 ITZY의 리아, 래퍼 딘딘이 공동 MC로 합류해 최고의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한편 ‘2019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은 KBS공식 SNS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이후 무대 뒤 참가자들의 이야기는 11월 2일 토요일, 본 방송은 11월 8일 금요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며 KBS 2TV는 물론 KBS WORLD TV, 동포채널 KBS월드24 TV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방송할 예정이다.

출처:창원시, '2019 창원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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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 K-POP 축제 '2019 창원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10월 11일 오후 7시 성대하게 개최
역대 ‘최다 국가 참가’해, 작곡가·프로듀서·안무가 등 케이팝 전문가들이 가창력·가사 전달력·무대 장악력·안무·테크닉 등을 평가해 순위를 가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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