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를 장식할 재난 블록버스터

   
▲ 영화 '판도라'의 박정우 감독과 주연 배우 김남길, 문정희, 정진영, 김대명, 김영애, 김명민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문화뉴스] 천만 관객을 동원한 '부산행'과 700만 관객을 돌파한 '터널'에 이어 원전을 소재로 한 최초의 재난 블록버스터 '판도라'가 12월 7일 개봉한다. '연가시'로 알려진 박정우 감독이 철저한 사전조사 후 각본하고 연출하여 4년간의 제작 기간을 가졌다. 영화 제작에는 '베테랑', '부산행', '변호인'의 스태프가 참여했다. 원전을 소재로 한 최초의 재난 블록버스터로 긴박한 스토리와 초대형 스케일뿐만 아니라 뜨거운 감동과 휴머니즘을 담아냈다.

 

문화뉴스 이민혜  pinkcat@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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