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 창의력을 유발시키는 재미있는 체험 전시전을 김제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 김제시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김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오는 15일부터 오는 11월 1일까지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展'을 개최한다.

2019년 미술창작 전시 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토바이로 만든 독수리, 다리미로 만든 펠리컨, 소화기로 만든 펭귄, 전구로 만든 파리, 폐타이어로 만든 청솔모 등 일상의 평범한 쓰레기들이 카리스마 넘치는 예술작품으로 변신한다.

상상력과 창의력을 유발시키는 재미있는 체험 전시로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물을 보는 인식의 전환을 가져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 할 것이다.

작가 특유의 사사적인 상상력과 재치, 풍자를 담아낸 지구촌의 인간과 생명체가 질펀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 생명 존중, 생태환경, 자원 재활용, 창의력과 자연의 소중함 재인식, 어른들에게는 작가의 혜안으로 창안된 현대미술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전시회는 기간일 동안 휴관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무료이다. 문의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 및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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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반쪽이’최정현 작가의‘상상력 박물관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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