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제미니 맨’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해 화제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제미니 맨’은 11일 하루 동안 3만 670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7만 4189명이다.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

 '제미니 맨'은 초당 120프레임이라는 최대치의 프레임 속도(frame rate)와 더불어 4K 해상도의 네이티브 3D 카메라로 촬영한 3D 플러스 영화.

2D, HFR 3D+, 4D, 4DX, ScreenX, IMAX까지 모든 스크린 및 영사 시설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 '제미니 맨'은 영화에 맞는 최적의 관람 환경으로 재미를 더해 관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조커'가, 2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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