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
박원, 빈지노, 크러쉬, 윤하, 페퍼톤스, 잔나비, 새소년, 크러쉬 등 라인업 공개
티켓 예매, 19일 권은 18일 오후 5시 / 20일 권은 19일 오전 11시 마감
텐트, 에어배드, 에어소파, 조리기구, 캠핑용카트, 피크닉 테이블 등 반입불가

출처: 그랜드 뮤직 페스티벌 홈페이지 ㅣ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 GMF 라인업, 타임테이블, 예매, 현장티켓, 반입불가능 물품은?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뮤직 페스티벌의 계절 가을, 올해도 풍성한 라인업으로 무장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의 3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올해 라인업에는 예년보다 늘어난 밴드의 비중이 눈에 띄는 가운데 잔나비, 케이윌, 샘김, 크러쉬, 빈지노, 선우정아, 윤하, 정준일, 페퍼톤스, 멜로망스 등 실력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가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려 기대감을 더했다.

출처: 그랜드 뮤직 페스티벌 홈페이지 ㅣ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 GMF 라인업, 타임테이블, 예매, 현장티켓, 반입불가능 물품은?

페스티벌 첫날인 19일은 박원, 데이브레이크, 잔나비, 소란, 샘김, 새소년, 위아더나잇, 페퍼톤스, 스텔라장, 노리플라이, 모트, 몽니, 솔루션스, 트뤠브, 프롬올투휴먼, 오이스터, 정은지, 홍이삭, 용주, PERC%NT 까지 총 25 팀의 가수가 무대에 오른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크러쉬, 안녕바다, 에릭남, 멜로망스, 윤하, 정준일, 케이윌, 스윗소로우, 빈지노, 최낙타, 자이로, 적재, 가을방학, 선우정아, 이민혁, 그리즐리, 쏜애플, N.Fiying, 마틴스미스, 소수빈, SURL, 라쿠나, 제이유나, OurR 까지 총 25팀의 가수가 대미를 장식한다.

출처: 그랜드 뮤직 페스티벌 홈페이지 ㅣ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 GMF 라인업, 타임테이블, 예매, 현장티켓, 반입불가능 물품은?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멜론티켓, 위메프에서 1인당 4매까지 예매 가능하며 2일권을 묶어서 예매도 가능하다. 예매 마감은 2일권과 19일 권은 하루 전날인 18일 오후 5시까지, 20일 권은 19일 오전 11시에 마감된다.

티켓과 손목밴드를 받을 수 있는 부스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픈하며 현장 티켓 판매는 예매가 마감된 이후 잔여 티켓에 맞춰 진행되기 때문에 사전공지 없이 매진될 수 있다. 또한 각 스테이지마다 동시 수용 가능 인원 이상이 몰리는 경우 입장이 제한 될 수 있다.

돗자리 사용은 88잔디마당 내 지정된 피크닉 존에서만 가능하며 텐트, 다리가 있는 의자, 에어배드, 에어소파, 조리기구, 캠핑용카트, 바퀴가 달린 물품, 캐리어, 자전거, 피크닉 테이블(높이 40cm 이상), 전문적인 촬영장비 등은 반입이 불가능하다.

출처: 그랜드 뮤직 페스티벌 홈페이지 ㅣ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 GMF 라인업, 타임테이블, 예매, 현장티켓, 반입불가능 물품은?

이 외에 우산, 양산, 풍선, 셀카봉, 깃발, 불이 들어오는 머리띠 등 타인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는 물품은 반입 가능하나 경우에 따라 사용이 제한된다.

텀블러, 도시락 등 밀폐용기에 담긴 음식물과 500ml 이하 페트병에 담긴 음료는 반입가능하나 병, 캔, 플라스틱케이스에 담긴 음식물과 배달음식, 포장음식, 패스트푸드 등 쓰레기가 다량 배출되는 음식물은 반입이 제한된다.

역대급 화려한 라인업으로 무장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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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 GMF 라인업, 타임테이블, 예매, 현장티켓, 반입불가능 물품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
박원, 빈지노, 크러쉬, 윤하, 페퍼톤스, 잔나비, 새소년, 크러쉬 등 역대급 라인업
티켓 예매, 19일 권은 18일 오후 5시, 20일 권은 19일 오전 11시 마감

텐트, 에어배드, 에어소파, 조리기구, 캠핑용카트, 피크닉 테이블 등 반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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