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제미니 맨’이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제미니 맨’은 12일 하루 동안 6만 8502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4만 2689명.

이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

'제미니 맨'은 초당 120프레임이라는 최대치의 프레임 속도(frame rate)와 더불어 4K 해상도의 네이티브 3D 카메라로 촬영한 3D 플러스 영화로, 2D, HFR 3D+, 4D, 4DX, ScreenX, IMAX까지 모든 스크린 및 영사 시설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는 ‘조커’가 차지했다. ‘조커’는 이날 하루 동안 32만 86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58만 5338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기록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날 하루 동안 19만 135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87만 858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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