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제미니 맨'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4위로 안정권에서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제미니 맨'은 13일 2791개의 스크린에서 5만 9394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30만 2117명이다.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 

 

윌 스미스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신으로 호평 받고 있는 '제미니 맨'의 뒷심을 기대해본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조커', 2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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