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볼코리아 제공

국내 뷰티디바이스 시장이 2013년 800억원 규모에서 지난해 4700억 대까지 급성장하며 홈 뷰티디바이스 사장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뷰티디바이스 산업이 성장세를 보이는 이유는 최근 가성비 열풍으로 비용이 많이 드는 피부과보다는 집에서 적은 비용으로 홈 셀프케어에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비올리는 여러 임상 실험을 통해 가슴탄력 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KC인증으로 전자파 안전성을 검증받은 스마트한 가슴마사지기로 주목받고 있다.

비올리는 VIB(진동)과 LF(저주파)의 파동, VL(가시광선)을 기반으로 한 3중 자극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문지름, 두드림, UP, 이완, 수축의 5단계 자극 모드로 유선 조직과 대흉근 조직 및 지방 조직의 수축·이완, 마사지 효과를 적용해 유선 조직을 자극하는 원리로 개발됐다.

아울러 특허기술을 적용한 자기보정능력과 세포의 속성을 활용해 탄력과 용적을 증가시켜준다. KC인증으로 전자파에 대한 안전성 또한 확보했으며 대학과 협업해 발표한 논문을 비롯하여 다양한 임상 실험을 통해 가슴 탄력 및 라인 개선 효과를 입증받은 바 있다.

비올리 관계자는 “여성에게 있어 자신감의 상징과도 같은 가슴에 변형이 찾아오게 될 경우 대중목욕탕이나, 헬스장, 수영장 등의 대중시설 방문이 꺼려질 수밖에 없다. 여성성의 상실은 곧 자신감 상실로 이어져 대인기피증, 우울증 등의 정신적 질환까지 야기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비올리가 임신과 출산, 모유 수유 후 빈약해진 가슴이 고민인 여성뿐만 아니라 가슴관리가 필요한 성장기, 체중감량 이후 작고 처진 가슴이 콤플렉스인 여성들의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비올리는 지난달 30일 방송된 동아TV 뷰티 정보 프로그램 ‘뷰티 앤 부티’ 시즌3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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