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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가을 극장가의 흥행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14일 '가장 보통의 연애'는 973개의 스크린에서 6만 313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11만명이다.

특히 '가장 보통의 연애'는 연애사를 넘어 직장 생활까지 반영한 생생한 에피소드로 유쾌한 웃음과 폭풍 공감을 자아낸다는 호평을 받고 극장가를 점령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조커’가, 3위는 ‘퍼펙트 맨’이 각각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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