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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제미니 맨’이 흥행 행보를 보이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제미니 맨’은 14일 하루 동안 1만 716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1만 9296명.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

2D, HFR 3D+, 4D, 4DX, ScreenX, IMAX까지 모든 스크린 및 영사 시설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 '제미니 맨'은 영화에 맞는 최적의 관람 환경으로 관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조커’가 차지했다. ‘조커’는 이날 하루 동안 9만 22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93만 7467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기록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날 하루 동안 19만 6만 3131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211명을 기록했다.

한편, '제미니 맨'은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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