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2일(토)부터 오는 10월 26일(토)까지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 개최
오는 10월 18일(금) 개막식 개최

출처: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 배우 윤송아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15일 배우 '윤송아'가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은 지난 2012년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역사의 중심지인 명동의 네크워크를 세계로 확장하자는 취지로 매년 명동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뉴욕에서 명동까지 예술로 잇다-Art Bridge: from New York to Myeongdong'이고 이번 이번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의 홍보대사이자 초청작가인 윤송아 외 국내·외 전시작가 300명 이상이 참여한다.

출처: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 Women without lips, 100F, oil on canvas, 2019ss

개막식은 오는 10월 18일(금) 오후 3시 L7명동 21층(루프탑)에서 진행하고 윤송아가 사회를 진행하고 정치인, 기업인, 문화·예술·관광 단체 임원 등이 초청 인사를 준비하여 성공적인 행사를 응원한다.

본 행사는 실내전(뉴욕특별전, 룸부스전, 영상전, 미디어월전, 특별전, 영 아티스트전)과 실외전(플래그아트전), 세미나로 구성된다. 영상전은 작가 강종열, 강찬모, 구자승, 김현정, 윤송아, 하정마, 신철, 신홍직, 임근우 등 74명의 작품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선보인다.

룸부스전에는 총 16개의 방에 작가 정재건, 배성미 등과 팀 Myeongdong Gallery, NYA Grace JI, Gallery d’Arte, Queens Gallery–Australia,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희갤러리 등 70명이 200여개의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전문영상업무연합 대표이자 감독인 최병인 이외 미디어 작가 5인이 참여한다. 

작가 윤송아는 OCN 드라마 '보이스3'에 나오미 역으로 출연하여 함께 등장한 그림들을 선보인다.

또한 명동거리 전역에서 개최되는 플래그아트전, 총 5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2020 뉴욕특별전' 기금 마련을 위한 특별전과 영 아티스트전, 세미나 '예술가로 예술하다'도 진행된다.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은 지난 10월 12일(토)부터 오는 10월 26일(토)까지 L7명동과 명동 일대에서, 개막식은 오는 10월 18일(금) 오후 3시 L7명동 21층(루프탑)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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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송아,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위촉...드라마 '보이스3' 등장한 그림 선보여

지난 10월 12일(토)부터 오는 10월 26일(토)까지 '제7회 명동국제아트페스티벌(MIAF 2019)' 개최
오는 10월 18일(금) 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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