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15일 문화체육관광부 주독일한국문화원이 '2019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계기 한식 홍보행사' 개최 소식을 알렸다.

주독일한국문화원은 오는 10월 16일 개최되는 '201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맞아 한식을 홍보하는 특별한 행사를 기획했다. 이는 올해 3회차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문화를 소개하는 '고메 갤러리(Gourmet Gallery)'가 있다. 이곳에서 새로운 정보와 다양한 지식에 대한 강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방문객들에게 한국과 한국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한식홍보행사의 명칭은 'That’s It! Korean Food!'로 한식 요리사 김원용이 한식을 만들면서 조리과정을 직접 설명하고 시식기회를 제공한다. 메뉴는 외국에도 널리 알려진 잡채, 떡갈비, 비빔밥, 해물파전 등으로 우리 한식의 맛을 알리고 한식의 세계화에 기여한다.

주독일한국문화원 '2019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계기 한식 홍보행사'는 오는 10월 17일(목) 오후 1시, 10월 18일(금) 오전 10시 프랑크푸르트 박람회장 3관 고메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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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독일한국문화원,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맞아 '한식 홍보행사' 개최

오는 10월 17일(목) 주독일한국문화원 '2019년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계기 한식 홍보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