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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김지현 기자] ‘제미니 맨’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제미니 맨’은 14일 하루 동안 690개의 스크린에서 1만 726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4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3만 6555명.

초당 120프레임이라는 최대치의 프레임 속도(frame rate)와 더불어 4K 해상도의 네이티브 3D 카메라로 촬영한 3D 플러스 영화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

2D, HFR 3D+, 4D, 4DX, ScreenX, IMAX까지 모든 스크린 및 영사 시설을 통해 관람할 수 있는 '제미니 맨'은 영화에 맞는 최적의 관람 환경을 선사하며 가을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조커’가 차지했다. ‘조커’는 이날 하루 동안 8만 449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01만 7902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기록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이날 하루 동안 6만 1659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217만 1659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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