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탄 풍경, 창원 홍보대사 아이돌그룹 ‘타켓’ 등 공연, 창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 ‘찾아가는 음악회’ 포스터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창원시는 오는 18일 오후 7시 성산구 반송동 반송공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반송동 주민자치위원회의 1080합창단, 색소폰연주와 창원생활개선예술단의 식전공연을 비롯해 창원시립교향악단의 오프닝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이어 자전거 탄 풍경, 창원시 홍보대사인 아이돌그룹 타겟, 트로트 가수 나상도, 선해진, 김숙희 등 인기초청가수의 신나는 공연으로 이어져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구별 문화소외지역 1개소를 정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의 마지막 공연이 18일 반송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깊어가는 가을밤의 그윽한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람객들이 힐링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황규종 문화관광국장은 “앞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창원시민들이 풍성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건전한 여가문화프로그램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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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가볼만한 곳] ‘찾아가는 음악회’ 오는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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