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볼만한 곳] 부산예술제 개막, 다채로운 문화 행사 공존
  • 김다슬 기자
  • 승인 2019.10.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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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일 종합예술 축제인 부산예술제는 올해로 57회째 맞이한다.
출처 한국관광공사, 부산예술제 개막 오는 27일까지
출처 한국관광공사, 부산예술제 개막 오는 27일까지

[문화뉴스 MHN 김다슬 기자] 춤과 음악, 미술, 공연까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제57회 부산예술제가 17일부터 11일간 부산 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부산시와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축하 공연, 예술정책 심포지엄, 부산예술상 시상식 외에 부산예총의 12개 단위 협회 주관행사로 진행된다. 

17일 오후 협성뷔페 세미나장에서는 '부산예총의 혁신과 도약'이라는 주제의 예술정책 심포지엄과 부산예술상 시상식이 연달아 개최된다.

개막식은 오는 18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가곡과 아리아의 밤' 공연과 함께 펼쳐진다.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소프라노 김유섬·조윤정, 테너 양승엽·김지호, 바리톤 나현규 등 부산에서 활동하는 성악가가 무대에 오른다.

부산건축가협회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강당과 부산예술회관 전시장에서 부산건축도시미디어전을 선보인다.  

부산사진작가협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시민회관에서 사진작가 회원전을, 부산 꽃 작가협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꽃 예술전을 각각 개최한다.

극단 배우창고의 '단편소설집', 극단 누리에의 '파 한 단, 두부 한 모' 공연도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부산예술회관 무대에서 펼쳐진다. 

오는 19일 문화회관 대극장에서는 전통음악교류 한마당이,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부산시청 전시실에서는 부산·울란바토르·후쿠오카·웨이하이 미술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해외 자매도시 미술 교류전이 진행된다. 

부산무용협회는 오는 24일 버드나무 가지처럼 흩날리듯 춤을 춘다는 '녹양지무'(錄楊之舞) 공연이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밖에 부산영화제, 실버가요제, 차 문화 시연회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예술제 흥을 북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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