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세계] 이집트 룩소, 쓰레기로 만든 악기 연주자,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 알리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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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세계] 이집트 룩소, 쓰레기로 만든 악기 연주자,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 알리고자
기자명
주현준
입력 2019.10.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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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라밥, 아이들을 위해 쓰레기로 악기를 만드는 사람
이집트 룩소의 샤디라밥은 아이들을 위해 쓰레기로 악기를 만들고 있다. 관광 기념품 가게가 많은 곳이다. 이 곳에 사는 아이들은 악기를 사기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다. 라밥은 12세에서 16세 아이들에게 쓰레기로 만든 악기를 만들고 연주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라밥은 예술과 음악을 활용해 환경오염에 대한 인식과 소비를 줄일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