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 호텔 매각 과정서 수백억원대 사기, 경찰 수사중
  • 신유정 기자
  • 승인 2019.10.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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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토스카나 가족호텔 매매 과정서 300억 규모 사기 고소
상대방은 의혹 부인, "계약 당사자 아니다"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JYJ 김준수 호텔 매각 과정서 수백억원대 사기, 경찰 수사중

[문화뉴스 MHN 신유정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인 그룹 JYJ의 김준수씨 부자가 가족 소유 호텔 매각 과정에서 수백억원대 사기를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해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오늘 18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김씨와 김씨 아버지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며 부동산 업체 관계자 정모씨를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부자는 제주 토스카나 호텔 등 부동산을 매각하면서 정씨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씨는 2011년 제주 서귀포 강정도의 토지를 매입해 이 호텔을 지어 운영했다.

이후 김씨 부자는 2017년 1월 호텔 소유권과 인근 부지 근저당권 등 약 300억원대로 평가받는 부동산을 한 부동산 업체에 처분했는데, 이 과정에 속임수가 있었으며 정씨가 이 업체의 실제 소유주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의혹과 관련해 정씨는 계약 당사자가 아니라며 혐의를 부인하며 고소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반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김씨 측은 정씨를 업체의 실질적 사주로 의심하면서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이 사건 고소를 제기했다.

중부경찰서는 경기 분당경찰서에서 사건을 이관 받아 지난 15일 정씨와 김씨 아버지를 불러 조사를 진행하는 등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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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토스카나 가족호텔 매매 과정서 300억 규모 사기 고소
상대방은 의혹 부인, "계약 당사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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