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유못쇼, 갈라콘서트 개최
  • 이은비 기자
  • 승인 2019.10.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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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못쇼 갈라콘서트를 위해 5명의 연주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출처=예술의전당
출처=예술의전당

 

[문화뉴스 MHN 이은비 기자] 뛰어난 연주 실력과 예능감을 겸비한 한국 클래식 연주자를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클래식 웹예능 '유명하면 못나오는 쇼(이하 ‘유못쇼’)'에서 갈라콘서트를 준비했다.

방송에서 소개된 연주를 공연장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도록 마련된 '유못쇼 갈라콘서트'가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을 위해 '유못쇼' 시즌1의 출연자 5명이 뭉쳤다. 용셔츠의 전설, 부조니 콩쿨 2위 수상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원재연',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수석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러시아 음악의 정수 '피아니스트 한상일', 철밥통을 박차고 나온 자유영혼의 소유자 '첼리스트 박진영', 주목 받기 좋아하는 천상 솔로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이 그 주인공이다. 5명의 연주자는 각각 솔로 무대를 선보이며, 둘 혹은 셋의 색다른 조합도 보여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원재연이 선보이는 '바흐의 이탈리아 형식의 아리아 변주곡 BWV 989', 클라리네티스트 김우연의 '생상스 클라리넷 소나타 내림마장조 Op.167, 1,4악장', 그리고 러시아 음악의 정수를 보여줄 피아니스트 한상일의 '라흐마니노프 회화적 연습곡 Op.39, 1번'은 방송에서 소개되었던 곡으로 영상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곡을 공연장에서 직접 연주를 보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브람스의 클라리넷 삼중주 가단조 Op. 114'와 '드보르작의 피아노 삼중주 4번 둠키'는 삼중주라는 공통점 속에서 각 연주자들의 다름을 비교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브람스의 클라리넷 삼중주는 피아니스트 한상일이, 드보르작의 피아노 삼중주는 피아니스트 원재연이 각각 연주에 참여한다. 특히 브람스가 50대 후반, 음악적 정체기를 보내던 시기에 작곡한 '클라리넷 삼중주 가단조 Op. 114'는 세 명(클라리넷 김우연, 첼로 박진영, 피아노 원재연)의 젊은 연주자와 만나 어떤 음악으로 표현될지 기대된다.

'유못쇼 갈라콘서트'를 더 특별하게 만들 김호정 기자의 진행은 '유못쇼' 촬영장에 와 있는 듯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현재 '유못쇼'는 시즌2를 방영 중이며, 첼리스트 문태국, 바리톤 김기훈,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수, 피아니스트 임주희, 지휘자 김광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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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못쇼 갈라콘서트를 위해 5명의 연주자가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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