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3일(수) 예술의전당에서 '제10회 뽀꼬 아 뽀꼬 음악회' 개최

출처: 영음예술기획, '제10회 뽀꼬 아 뽀꼬 음악회' 포스터

[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20일 영음예술기획이 공연 '제10회 뽀꼬 아 뽀꼬 음악회' 개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뽀꼬 아 뽀꼬'는 국립특수교육원, 삼성화재,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음악회로 음악에 재능·흥미가 있는 장애청소년들에게 음악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비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주최사들은 올해 10주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전국적으로 심사를 통해 '뽀꼬 아 뽀꼬 중창단'과 '뽀꼬 아 뽀꼬 오케스트라'의 단원을 선발하고 총 세 번의 음악캠프를 진행하여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드림(dream)'으로 이들이 꿈에 닿기까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협연에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애나 리', 비올리스트 '이화윤', 첼리스트 '심준호'와 '정수진', 피아니스트 '이유빈', 현악 오케스트라 '세종솔로이스츠'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음악가들이 함께한다.

'제10회 뽀꼬 아 뽀꼬 음악회'는 오는 10월 23일(수) 오후 7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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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전하는 감사의 마음, '제10회 뽀꼬 아 뽀꼬 음악회' 개최

오는 10월 23일(수) 예술의전당에서 '제10회 뽀꼬 아 뽀꼬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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