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10월 20일 가수 에일리가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을 앞두고 있다.

'I AM : RE-BORN'은 에일리가 기획사를 이전하고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콘서트로 팬들은 에일리의 새로운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2월 7일(토) 인천문화예술회관, 12월 14일(토) 광주김대중다목적홀, 12월 24일(화) 수원문화의전당, 12월 25일(수) 대구오디토리움, 12월 28일(토) 성남아트센터, 12월 31일(화) 대전컨벤션센터, 내년 1월 5일(일) 부산KBS홀에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대중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는 히트곡과 감성을 자극하는 숨겨진 명곡, 퍼포먼스와 가창력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에일리는 두 번째 정규앨범 'butterFLY'를 통해 국내를 비롯한 빌보드 월드차트 상위권을 기록하여 대중의 뜨거운 인기와 관심을 입증했다.

에일리의 'I AM : RE-BORN' 티켓 오픈은 오는 10월 21일(월) 오후 7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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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 개최..."퍼포먼스와 가창력 퍼포먼스와 가창력 빠짐없는 무대"

오는 10월 21일(월) 가수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I AM : RE-BORN' 티켓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