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세빈 기자] 오늘(21일) 영화진흥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전날 최신 영화 순위는 '말리피센트 2', '조커', '가장 보통의 연애'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말리피센트 2'는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며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이다. 요아킴 뢰닝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안젤리나 졸리, 미셸 파이퍼, 엘르 패닝이 주연을 맡았다. 관람객 평점은 9.09점을 기록하고 있다. 일간관객수는 208,942명이며, 누적관객수는 611,450명을 동원하였다.

10월 2일 개봉한 '조커'는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토드 필립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을 맡았다. '조커'는 일간관객수 131,851명, 누적관객수는 4,548,685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3위는 일간관객수 92,811명인 '가장 보통의 연애'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보통의 연애'의 누적관객수는 2,543,804명이다.

--------------------

10월 3주차 영화 순위는? 말레피센트 2 vs 조커 vs 가장 보통의 연애

박스오피스 1위 말리피센트, 2위 조커, 3위 가장 보통의 연애